서울 창동 아파트 1,710세대 한때 정전…승강기 고립된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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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정전 ※기사와 관련 없음

오늘(30일) 저녁 6시 15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 4단지 아파트 10개 동 1,71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과부하로 전기가 끊겼다"며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과 메뉴얼대로 조치한 끝에 2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정전으로 각각 다른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4명이 갇혔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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