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예고 없었는데…야외 식당에서 밥 먹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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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여름밤의 낭만 아닐까요.

사람들이 노상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어수선해집니다.

서둘러 하나 둘 자리를 뜨는데요.

무슨 단속이라도 나왔나 싶었는데, 갑자기 의자가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건들지 않았는데 황당하죠.

태국 북동부 콘캔 주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알고 보니 태풍 탈림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강풍에 날아간 집기들을 되찾느라 직원들이 애를 먹었다는데요.

식당 주인은 이 지역에 태풍이 상륙한다는 사전 경고가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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