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3년 07월 26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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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절 학생들은 일방적인 복종을 강요당했습니다.

학생 인권을 지난 시절로 다시 후퇴시켜서는 안 됩니다.

다만 학생들의 인권이 중요해진 만큼 교사들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결국 양쪽의 권리를 균형 있고 조화롭게 추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한다는 존사애제(尊師愛弟)의 정신을 되찾을 시기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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