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교사 극단 선택 사건' 관련 28일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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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초등학교 교정 내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

국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전체회의를 열고 교권 침해 논란을 논의합니다.

국회 교육위 여야 간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때 해당 사건을 비롯해 최근 잇따르는 교권 침해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의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출석합니다.

여야는 해당 사건이 벌어진 초등학교장의 출석 여부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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