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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음악감독으로 나선 장기하…OST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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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밀수'의 음악 감독으로 나섰습니다.

영화 속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호평을 들었다고 하네요.

최근 언론시사회를 통해 '밀수'가 공개된 뒤 OST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70년대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는 건데요.

장기하 씨는 레트로 사운드풍에 일가견이 있는 뮤지션으로 꼽히죠.

영화 속 분위기와 장기하 씨의 음악 색깔이 잘 들어맞은 듯합니다.

펄 시스터즈의 '님아' 등 시대를 풍미한 노래부터 장기하 씨가 직접 작곡한 연주곡들도 절묘하게 어우러졌다고 하네요.

장기하 씨는 류승완 감독의 제안으로 선뜻 음악 작업에 나섰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고 털어놨는데요.

장기하 씨가 음악 감독으로 나선 뒷이야기는 오늘(21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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