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자문위,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 수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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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 출석한 김남국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 심사를 오늘(20일)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자문위는 오늘 김 의원의 거래 내역과 소명 등을 검토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문위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이를 윤리특위 징계소위원회에 전달하면, 김 의원 징계안은 소위와 윤리특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표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국회의원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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