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가볍고 폭신폭신한 간식, 마시멜로 좋아하시나요? 그런데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멕시코에서 선보인 초대형 마시멜로입니다.
해리스코주의 2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멕시코의 한 과자 업체가 만든 건데요.
무게가 무려 648kg이 넘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랜드피아노보다 무거운 셈인데요.
무려 100여 명의 장인이 53시간 동안 매달려 완성한 이 초대형 마시멜로는 행사 후 참가자들끼리 100g씩 공평하게 나눠 먹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guinnessworld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