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전직 JTBC 기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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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환 취재 프로그램에서 타사 기자들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전직 JTBC 기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전직 JTBC 기자 1명을 서울서부지검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고발된 전직 기자 1명은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JTBC 전직 기자 2명은 지난 4월 12일 한국기자협회와 몽골기자협회의 협약에 따른 현지 환경 취재차 몽골에 방문했을 당시 다른 언론사 여성 기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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