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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춘다' 지적에…"공연 중 자꾸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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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인터뷰에서 '공연 중에 자꾸 다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최근 제니 씨는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무대에서 다치는 일이 많았다,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고 말했는데요.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 팬들에게 실망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제니 씨는 팬들에게 '춤을 대충 춘다', '프로답지 못하다'라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제니 씨는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할지 몰랐다, 나 자신에 대해 배워가는 단계임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코첼라·BBC Sounds·Jennierubyjane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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