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호우로 다리 떠내려가…"인명 피해 없어"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수도권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 안성시의 한 가교 일부가 빗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쯤, 경기 안성시 통복교 옆 임시 다리 10m 정도가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유실됐습니다.

새벽 시간대라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망가진 다리를 복구하는 작업은 오늘 중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