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4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3층짜리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3층에 있던 3명이 에어 매트 등을 이용해 구조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9시부터 1단계로 경보령을 하향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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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3층짜리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3층에 있던 3명이 에어 매트 등을 이용해 구조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9시부터 1단계로 경보령을 하향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