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까였다고 책 썼다가 시작된 '마녀사냥'?? [인덕션 : '마녀'의 재해석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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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에 해당하는 여성은 모두 마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 유럽에는 인류 최악의 책이라 꼽힐 만한 책이 한 권 등장합니다.

바로 <마녀의 망치>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마녀를 판별하는 방법'을 수록해, 당시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게 됩니다.

대체 이 책은 어떤 사람이 마녀라고 규정하고 있었을까요?

수백만 명을 억울한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몰아넣은 이 책의 정체에 대해 경희대학교 이택광 교수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출연 이택광/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정훈/ 편집 조혜선/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담당 인턴 석은경/ 연출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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