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우·폭염 엇갈려…"이번 주가 최대 고비"
충청 등 중부 지역에 국지성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고,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11일)은 곳에 따라 100mm가 넘는 비가 예보됐는데, 이번 주가 장마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2. 서울-양평고속도로 공방 계속…해법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쟁을 떠나서 멈춰 선 사업의 해법은 없는지 따져봤습니다.
3. 초복 앞두고 '2만 원 삼계탕' 등장…이유는?
내일이 초복인데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비싼 곳은 2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닭고기 가격이 사료값 인상 등 영향으로 12% 넘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4. 미, 우크라 집속탄 지원…동맹국들도 "우려"
미국이 살상무기인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피해 우려가 커서 동맹국들조차 강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