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천억 원…"사실상 바닥 확인"


동영상 표시하기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60조 원과 영업이익 6천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22.3%, 영업이익은 95.7%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영업이익 6천억 원은 2009년 1분기 5천900억 원 이후 분기 실적으로는 최저 수준입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시황 악화 등을 고려해 영업이익이 3, 4천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던 만큼 "사실상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