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원 차트를 휩쓰는 노래죠.
걸그룹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영어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르세라핌의 첫 영어곡인데요.
멤버 허윤진 씨가 직접 번역해 노랫말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브, 프시케'는 신화 속 금기를 소재로 한 노래로, 금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팬들의 높은 관심에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잠실 실내체육관 콘서트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자카르타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