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내주 한일 정상회담 추진…오염수 이해 구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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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 총리가 다음 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때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전성과 감시 시스템 등을 윤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IAEA 보고서 발표로 오염수 방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반대 여론이 강한 한국을 직접 설득해 이해를 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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