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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달리는 지하철 위를 또 달리는 이것을 '지하철 서핑'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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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일명 '지하철 서핑'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928명이었습니다.

그 전년보다 네 배나 많은 숫자입니다.

'지하철 서핑'은 철로를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풍경이나 서로의 모습을 촬영한 콘텐츠인데, 이 위험천만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것이 10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 인근에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주의의 필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청소년에게 경고하는 뉴욕 경찰의 메시지 영상은 틱톡에서 큰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복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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