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정찰위성 인양 종료…"군사적 효용성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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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북한이 발사한 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서해에서 인양됐습니다.

합참은 "해군의 인양 작전을 통해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위성체의 주요 부분을 인양해 한미 전문가가 면밀히 분석했다"며 "북한 정찰위성은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합참은 이어 5월 31일 시작된 북한 우주발사체 등 잔해물 탐색 및 인양작전을 종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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