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 장관 얼굴이 풍선에…베를린서 포착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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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눈이 빼꼼~

꿈에 나올까 무서운데요.

독일 베를린에서 포착된 이색 시위 현장입니다.

한 시민운동단체가 개발 비용을 삭감한다는 정부의 예산 계획에 항의하는 의미로 나선 건데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 등의 얼굴을 대형 풍선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독일은 내년에 635조 원 규모의 '자린고비'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는데요.

국방예산을 제외하고는 전 부문 전년보다 예산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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