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찰칵'…추억 선물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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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나와주세요.]

큰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손흥민 선수, 오늘(4일)은 응원을 '받는 게' 아니라 응원을 하기 위해서 나왔는데요.

[오우~ 잘하네.]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과 함께 공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조금이나마 제가 힘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빠르면 다음 주 토트넘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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