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국 오하이오주로 가보시죠.
한 주택으로 경찰들이 출동했는데요.
납치 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하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알고 보니 집주인의 차가 문제였는데요.
트렁크에서 머리카락이 삐져나온 걸 보고 이웃 주민이 범죄로 오인한 겁니다.
하지만 사실 이건 가발이었는데요.
모든 게 오해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경찰은 현장에서 빵 터지고 말았고요.
집주인은 가발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classy_mel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