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3년 07월 04일 - 클로징


동영상 표시하기

액수가 적어서 부끄럽습니다.

70대 키다리 아저씨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라고 제천여중에 5천만 원이나 쾌척하면서 한 말입니다.

많건 적건 베푸는 삶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초에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베풂의 빛이 확산해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지고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