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 · 허위 과장광고, 8일간 165건 신고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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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16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신고센터를 개설한 22일 오후 2시부터 어제(29일) 저녁 6시까지 총 16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사교육 업체와 수능 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이 29건, 끼워 팔기 식 교재 등 구매 강요 19건, 교습비 등 초과 징수 16건 순이며, 대형 입시학원 관련 신고는 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이며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센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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