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이 다음 달 14일 싱글 '세븐'(Seven)을 발매하고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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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세븐'은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머송'이다"라며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과 향후 이어질 활발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잠시 쉬면서, 멤버들의 군입대를 앞두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진, RM, 제이홉, 지민, 슈가에 이어 팀 내 여섯 번째로 솔로 활동을 펼치게 됐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