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데 나온 공포의 존재…남성 향해 '다다다'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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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연못가에서 남성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공포의 존재가 나타납니다.

웬 악어가 뛰쳐나와 남성에게 돌진한 건데요.

재빨리 도망쳐 화는 면했지만, 악어의 이 속도, 깜짝 놀랄 만하죠? 전문가에 따르면 악어는 단거리의 경우 평균 시속 12km에서 14.5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먹이를 받아먹어 본 경험이 있는 악어는 흔히 사람에게 접근해 먹이를 달라며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날은 악어가 조용히 연못으로 돌아가면서 별다른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매번 이런다는 보장도 없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 출처 : 페이스북 Micah Kim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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