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0시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건물에 있던 주민 11명이 모두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30대 여성 1명이 연기 흡입으로, 40대와 20대 남성 등 2명은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시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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