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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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4시 45분쯤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도장 자동화 공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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