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조작?" 추측 난무한 '롱다리 비둘기',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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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선 비둘기 한 마리, 그런데 다리가 길어도 너무 깁니다.

몸집도 상당히 크고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비둘기와 많이 다르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은 돌연변이나 환경오염에 따른 기형이 아닐까 추측했는데요.

일부에서는 조작된 영상이라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잉글리시 파우터'라는 비둘기라고 하네요.

관상용으로 개량된 품종인데요.

선택적 번식을 통해 유전된 긴 다리가 특징으로 비둘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인기만점이라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Pigeons Tv, Pigeons Addiction , 틱톡 pigeo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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