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한여름, 자외선 차단 제품이 필수인데요.
요즘 편하다고 많이 느끼는 선스틱, 과연 효과가 있을지 실험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슥슥 얼굴에 펴 바릅니다.
그런데 자외선 카메라로 살펴보니 확실히 바른 부분이 시커멓게 변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자외선 카메라로 보면 자외선이 차단된 부분은 검은색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부분은 밝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어서 이번엔 또 요즘 쓰기 편해서 유행하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로 같은 실험을 해봤는데요.
꽤 까맣죠.
바르는 형태보다 효과가 낮다곤 하지만 그래도 자외선 차단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줘 단기적으로는 화상이나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고 피부염이나 주름, 또 기미의 원인이 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서 피부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화면 출처 : 틱톡 carewith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