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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여기 다 내 자리"…상상도 못 한 승객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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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좌석을 비닐랩으로 칭칭 감고 있습니다.

연달아 세 개의 좌석을 비닐랩으로 둘러싸 마치 울타리라도 치는 듯한데요.

이 여성은 보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 이코노미 좌석을 3개나 구입했고, 비닐을 이용해 나름 넓고 독립된 공간을 만든 거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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