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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의 역사 담긴 기념비인데…누리꾼 공분 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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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삼별초의 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표지석이 관광객들의 폭죽 거치대로 쓰였다는 소식에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폭죽 거치대로 전락한 삼별초 기념비'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덕 해변에 이런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글쓴이는 아침에 제주 함덕 해변을 산책하면서 촬영한 '함덕포 전적지'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이곳엔 13세기 고려시대 당시 몽골에 저항했던 삼별초가 마지막까지 저항한 기록을 담은 기념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글쓴이가 보여준 기념비의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는데요.

기념비에는 사용하고 남은 폭죽들이 기대어 세워져 있었고 몇몇 폭죽들은 위에 그냥 올려져 있었습니다.

또 기념비에는 폭죽들이 터지면서 생긴 연기로 검게 그을린 부분까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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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한심한 사람들의 지난밤 흔적이라며, 목숨 걸고 몽고군에 항쟁하던 삼별초의 기념비인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이 아무리 없어도 그렇지", "모조리 잡아서 손해배상 청구해야한다", "역사교육을 등한시한 탓이라고 봄 뭘 알아야 조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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