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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지금부터 네 가족 해칠게"…전기료 체납자들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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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모자를 쓴 남성을 연행합니다.

끌려가는 이 남성, 불법 조직 총책 29살 장 모 씨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조직을 꾸려 이런 행동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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