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할머니가 장례식 도중 깨어나는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에콰도르 바바호요에서 진행된 70대 할머니의 장례식 현장, 그런데 사람들이 관 안에 누운 할머니를 살펴보느라 분주합니다.
이 할머니는 불과 4시간 전 사망 선고를 받았는데요.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갑자기 깨어나 관을 두드렸고 스스로 숨을 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족이 공개한 사망진단서에는 분명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기록돼 있었는데요.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할머니는 현재 자신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던 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Kaotic videos, ShuttleTV, 10 News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