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 대사 겨냥 "가교 역할 부적절하면 양국 국익 해쳐"


동영상 표시하기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겨냥해 대사라는 자리는 본국과 주재국을 잇는 가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가교 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면 본국과 주재국의 국가적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비엔나 협약에서 외교관은 주재국의 법령을 존중하고 주재국 내정에 개입해서는 안 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