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주상복합 화재…주민 110여 명 대피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17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주민 112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소방인력 81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