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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참석' 제니, 미디어 가치 25억 창출…참석자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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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씨가 지난달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화제가 됐죠.

칸 영화제 참석으로 25억 원 수준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고 합니다.

앞서 제니 씨는 배우 데뷔작인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근 미국의 패션 매체 WWD는 제니 씨가 칸 영화제에 참석해 1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5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는데요.

미디어 가치란 유명인이 SNS 등에 노출돼 대중에게 얼마나 도달했는지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지표입니다.

앞서 제니 씨는 SNS에 칸 영화제 참석 사진을 올려 600만 개에서 7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는데요.

WWD는 영화제 참석자 중 제니가 가장 많은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고, 그 덕에 해당 명품 브랜드 미디어 가치에 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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