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쫓고 쫓기다 짜릿한 1점차 승리…에콰도르전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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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대 2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과 전반 19분 배준호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대 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은중호는 오는 5일 오전 2시 30분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러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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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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