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가슴으로 받아 그대로 슛…이영준 선제골 '박지성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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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이영준 선수가 가슴 트래핑에 이어 논스톱으로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한민국이 1:0으로 앞서 갑니다. 2002년 월드컵 박지성의 포르투갈전 골을 연상시키는 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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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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