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저녁 6시 47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의 한 양돈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33대, 소방력 129명을 동원해 1시간 50분 만인 밤 8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약 2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어제(31일) 저녁 6시 47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의 한 양돈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33대, 소방력 129명을 동원해 1시간 50분 만인 밤 8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약 2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