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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쓰는 건 서울이 다 써"…전기료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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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력 자급률은 11%. 반면 인천, 충남, 부산, 전남 등은 지역 내 발전 시설을 통해 자체 사용량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IT기업의 데이터센터처럼 전기를 많이 쓰는 시설들이 이들 지역이 아닌 수도권에만 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지난주 국회를 통과했는데,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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