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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국내서 극과 극으로 나뉘어…북미선 흥행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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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국내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뉜 가운데,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1천2백억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어공주'가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 9천5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68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습니다.

개봉 첫 주말 기준으로 보면, 9천150만 달러를 기록한 '알라딘'의 기록을 넘어선 건데요.

미국의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인 현지시간 29일까지 모두 천 5백억이 넘는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Disne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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