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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공정한 선거관리" 강조하는 선관위, 수상한 '간부 자녀' 채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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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선관위 총무과장의 딸 김 모 씨는 경남의 한 군청 8급 공무원으로 일하다 2년 전 경남 선관위 경력직에 합격했습니다.

당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쳤는데, 평가를 담당하는 시험위원에 김 씨 아버지의 동료들이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김 씨는 올해 1월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했는데, 승진 심사 결재 담당자는 아버지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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