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불법 전력 단체 · 출퇴근 시간대 집회 제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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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노숙집회와 관련해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협의회 후 브리핑을 통해서 "불법 시위 전력이 있는 단체에 집회 시위 신고를 제한하고, 출퇴근 시간대 주요 도심도로 시위도 신고를 제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집회 시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야당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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