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격 시찰 일정 시작…도쿄전력과 기술회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22일)부터 본격 시찰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도쿄 전력을 포함한 일본 관계자들과 기술회의를 하고 세부 시찰 항목을 결정합니다.
2. 원폭 위령비 참배…"지뢰 제거 장비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에서는 지뢰제거 장비 등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중·러, G7 압박에 강력 반발…"선동 쇼"
G7 정상회의에서 자국을 압박하는 공동성명을 내놓자 중국이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에 대해 러시아는 선동 쇼라고 비난했습니다.
4. 황사에 미세먼지 '나쁨'…호남 '위기 경보'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호남권에는 황사 위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5. 미국서 광우병…현물 검사비율 10%로 확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도축장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습니다. 농림부는 미국산 현물 검사 비율을 10%까지 확대하는 등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