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았다 우상혁! 2m 29cm 뛰어넘어 골든그랑프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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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2m 29cm를 뛰어넘어 시즌 첫 국제대회, 골든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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