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 알선 혐의' 40대 한국인 태국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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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이 태국에서 한국으로 마약 거래를 알선한 혐의로 한국인 천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부터 태국에서 거주하며 관광업에 종사해 온 천 씨는 한 태국 여성을 통해 필로폰을 공급받았으나, 그에 대한 정보 제공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태국인과 함께 마약을 판매했을 가능성 등을 의심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태국은 미얀마·라오스와의 접경지대에서 생산되는 마약류의 주요 경로로 꼽힙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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