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서울 도심 한복판의 한 건물 근처에서 시끄럽다는 주민 신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외국 명품 업체가 패션쇼를 마치고 자정이 넘게까지 뒤풀이 행사를 한 거였습니다.
비난이 잇따르자 구찌 코리아는 오늘 오후 홍보대행사를 통해 소음 등 주민들이 느낀 불편함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는 한 줄짜리 사과문을 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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