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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 축제 '칸 영화제' 막 열어…한국 스타도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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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어제(17일) 새벽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 축제, 칸 국제 영화제가 막을 열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 레드카펫 현장 함께 보실까요?

중국 배우 판빙빙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칸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대나무와 호랑이가 그려진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개막작 '잔 뒤 바리'의 주연배우 조니 뎁도 참석했고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괴물'이라는 영화로 황금종려상에 도전합니다.

이날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마이클 더글라스는 아내, 딸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스타들도 대거 만나볼 수 있는데요.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화란'의 송중기, '탈출'의 이선균 씨 등이 참석하고요, 또 미국 드라마 '더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블랙핑크의 제니 씨도 칸에 입성합니다.

(화면출처 : Festival de Ca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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