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 9시 40분쯤 경기 화성의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에 불이 났다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6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인 밤 11시 50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감시를 하는 한편,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밤 9시 40분쯤 경기 화성의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에 불이 났다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6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인 밤 11시 50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감시를 하는 한편,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