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파트 실외기 화재…70여 명 대피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17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오산시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에어컨 실외기와 방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70여 명이 한밤중에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